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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e-Joe's

​​ 이건 쿠앤크 같은 과자다. 나는 군것질을 좋아한다. 그래서 이과자 저과자 먹어본다. 한국에서 좋아했던 과자는 다이제스티브, 홈런볼, 오예스, 몽쉘이다. 뭔 간간히 맛동산, 칸쵸 이런거도 즐겨 먹지만, 앞에 언급한 과자들에 비길수준이 아니다. 이건 좀 오버스럽긴하지만, 눈으로 그림만 봐도 대충 무슨 맛인지 감이온다. 간혹 내부를 들여다 볼수있는 과자면 거의 대부분 내가 생각했던 맛을 안겨준다. 거두절미하고, 자주가서 장보는 트레이더조의 조조스 과자다. (제목이 참 중국 삼국시대 같군.;) 먼저 포장지를 보자. 왼쪽 상단에 커다랗게 글루텐 프리라고 적혀있다. 몸에는 그나마 덜 나쁘고 맛은 없다는 마크다. 글루텐이 자세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글루텐이 없는 과자는 바삭함, 그러니깐 크리스피한 맛이 덜..
군것질 2018. 11. 18. 13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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